민주주의형 📣 단톡방 투표러

배달앱 열었다가 1시간 지남... 나의 결정장애 등급은? · 결과 8가지 중 하나

📣민주주의형 📣 단톡방 투표러

배달앱을 열고 1시간이 지난 이유는 혼자 결정하기 싫어서 단톡방에 '오늘 뭐 시킬까?'를 올리고 투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혼밥을 할 때도 인스타 스토리에 투표를 올리거나 친구에게 전화해서 메뉴 추천을 받아야 마음이 놓이는 사회적 결정 의존형입니다. 직장에서는 혼자 결정하기보다 팀원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협력적인 스타일로, 회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윤활유 같은 존재입니다. 연애에서는 '오빠(자기)가 골라줘'를 입에 달고 살지만, 상대방이 고른 메뉴에 은근슬쩍 '나 그거 별로인데...'를 시전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혼자보다 함께할 때 더 빛나는 타입으로, 결정을 나누는 과정 자체에서 유대감과 즐거움을 찾습니다. 오늘도 단톡방은 당신의 메뉴 투표로 시끌벅적하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이 유형의 강점

  • 말 없던 사람에게 '너는 어때?'를 던져서 모임 대화를 살려냅니다
  • 다들 미루는 회식 날짜를 투표로 만들어 하루 만에 정해버립니다
  • 친구 셋이 각자 다른 메뉴를 원할 때 다 만족할 가게를 찾아냅니다

조심하면 좋은 점

  • !투표 결과가 나온 뒤 '근데 나 그거 별로야'를 말해 판을 원점으로 돌립니다
  • !혼밥이나 혼자 사는 결정 앞에서 유난히 오래 화면만 보고 있습니다
  • !물어본 사람이 다섯 명이 되면 오히려 아무 결정도 못 하게 됩니다

연애와 가까운 관계에서는

'자기가 골라줘'를 자주 말하지만 사실은 상대가 골라주는 그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두 가지를 제시하면 신중하게 고르고, 하나만 딱 정해주면 은근히 아쉬워하죠. 문제는 이미 정해진 뒤에 표정으로 마음을 내보이는 순간입니다. 물어보기 전에 마음속 후보 두 개를 미리 정해두고 그중에서 고르게 하면 둘 다 편해집니다.

일할 때는

무언가를 밀어붙이기 전에 관련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어 온도를 확인하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뒤집히는 결정이 적고, 갈등이 생겨도 중간에서 말을 옮겨 정리해줍니다. 다만 혼자 판단해도 되는 사소한 일까지 의견을 모으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이건 내가 정하고 통보한다, 이건 물어본다를 미리 나눠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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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볼 만한 것

  1. 1오늘 저녁 메뉴는 아무에게도 안 묻고 혼자 정해서 주문해보세요
  2. 2단톡방에 물을 때 열린 질문 말고 A와 B 두 개만 올려 투표해보세요
  3. 3투표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참지 말고 그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치킨이냐 피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배달앱 앞에서 멈춰버리는 당신의 결정장애 레벨을 진단해드립니다. 혹시 지금도 배달앱 켜놓고 이 테스트 하고 있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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